포스코에너지, 2018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입력 2019-10-07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포스코에너지)
(사진 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지난 한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2018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 민간발전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이후 경제, 사회, 환경 측면의 지속경영 성과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7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 경영이념에 맞춰 기업시민보고서(Corporate Citizenship Report)로 명칭을 변경하여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포스코에너지 2018 기업시민보고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이라는 포스코 그룹의 경영이념 체계에 맞춰 제작됐다.

세부적으로는 Business, Society, People로 구분해 에너지사업 재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헌활동,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업에 특성에 맞춰 환경을 고려해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UN 홈페이지에 우수 사회공헌활동으로 등재된 ‘에너지드림’ 사업, 그리고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탁구 재능봉사 활동’ 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표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난 50년 간의 주요 연혁을 보고서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포스코에너지 2018 기업시민보고서'는 UN SDGs(지속가능 발전목표)와 UN 글로벌콤팩트 이행현황도 포함하고 있다.

콘텐츠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에 따라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요이슈 10개를 선정했으며 관련 성과와 계획은 독립된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34,000
    • -0.55%
    • 이더리움
    • 4,831,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64%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7,000
    • -0.34%
    • 에이다
    • 574
    • +3.05%
    • 이오스
    • 816
    • +0.37%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87%
    • 체인링크
    • 20,470
    • +1.64%
    • 샌드박스
    • 460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