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가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으로 6%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액티패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6.32%(900원) 상승한 1만51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액티패스는 에스씨디 인수 잔금 마련을 위해 19억9987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투자자 중 신경희, 김성현, 김명수씨 등 3명을 대상으로 하는 3자 배정 방식이다.
17만9200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발행가액은 1만116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