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성연쇄살인사건 자백한 이춘재의 얼굴

입력 2019-10-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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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모습.(연합뉴스)
▲이춘재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모습.(연합뉴스)

▲이춘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연합뉴스)
▲이춘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연합뉴스)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의 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의 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이춘재의 학창시절 모습.(출처=MBC 방소 캡처)
▲이춘재의 학창시절 모습.(출처=MBC 방소 캡처)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인 이춘재(56)가 처제 살인 사건 전 화성연쇄살인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을 자백했다고 경찰이 2일 밝혔다. 이춘재는 30건의 성폭행과 성폭행 미수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24년째 복역 중인 이춘재는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의 과거 범죄 행각을 숨겨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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