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입원·응급실 진료 보장 ‘제로 메디컬보험’

입력 2019-10-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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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는 ‘제로 메디컬 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질병이나 재해로 인해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하면 입원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에는 추가로 입원급여금을 보장해 하루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응급실을 찾아 진료를 받으면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수술특약과 재해골절특약 등의 특약가입을 통해 수술급여금과 재해골절치료비, 깁스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10년마다 계약이 갱신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 때마다 지급되는 만기지급금은 건강관리자금가 여행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60세까지이며 보장 기간과 보험료 납부 기간은 10년이다.

아울러 이 보험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자 등 일반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고객도 ‘간편 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장내용과 갱신조건은 일반심사보험과 같으며, 최초 보험계약 시 가입 나이는 30~65세까지다.

보험료는 35세 남자 기준 주계약 2000만 원과 수술특약 1000만 원, 재해골절특약 1000만 원으로 가입하면 일반심사가입 기준 월 2만4700원이다. 간편 가입으로 가입하면 월 3만200원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제로 메디컬보험은 입원과 응급실 진료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입원, 수술, 골절을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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