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 노조와 2019년도 임금교섭 상견례 가져

입력 2019-09-25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광(왼쪽 다섯번째) HUG 사장이 25일 열린 2019년 임금교섭 상견례에서 양호윤(왼쪽 여섯번째)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HUG)
▲이재광(왼쪽 다섯번째) HUG 사장이 25일 열린 2019년 임금교섭 상견례에서 양호윤(왼쪽 여섯번째)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재광 사장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와 2019년 임금교섭 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재광 HUG 사장, 양호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 위원장 등 노사 양측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섭대표 인사말, 실무교섭 방안, 기념촬영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교섭을 진행해 17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호윤 위원장은 “이 자리가 노사 간 상생을 위해 서로 존중과 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0,000
    • -3.22%
    • 이더리움
    • 4,258,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5.08%
    • 리플
    • 608
    • -3.18%
    • 솔라나
    • 192,900
    • +0.73%
    • 에이다
    • 504
    • -6.67%
    • 이오스
    • 691
    • -5.4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63%
    • 체인링크
    • 17,730
    • -4.57%
    • 샌드박스
    • 405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