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2개 수상

입력 2019-09-25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재훈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오른쪽 두번째) 등 동서발전 직원들이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최재훈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오른쪽 두번째) 등 동서발전 직원들이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24~25일 도쿄 게이오플라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19)에 2개 팀이 출전해 금상 2개를 수상했다.

1976년 제1회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4회를 맞는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3개 국가의 37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지속 참가해 품질혁신활동 및 발전 운영기술의 우수성과를 세계에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서발전의 퍼펙트(Perfect)-Q 분임조가 ‘터빈 복·급수 이송공정 개선으로 고장 시간 66.1% 감소’를, 온새미로 분임조가 ‘발전자재 운영프로세스 개선으로 부적합사항 발생 건수 90.6% 개선’을 각각 발표하고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분임조원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핵심 가치로 발전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08,000
    • +0.55%
    • 이더리움
    • 3,210,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0.77%
    • 리플
    • 771
    • -4.81%
    • 솔라나
    • 189,600
    • -2.67%
    • 에이다
    • 463
    • -2.11%
    • 이오스
    • 632
    • -1.86%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33%
    • 체인링크
    • 14,340
    • -2.91%
    • 샌드박스
    • 329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