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1등 99억원, 5번째 로또 금메달?

입력 2008-08-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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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에 열린 제 298회차 로또추첨에서 단 한 명의 1등 당첨자가 약 99억원의 당첨금을 모두 휩쓸어가는 ‘나 홀로 대박’을 터뜨려 다시 한 번 로또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로또1등 당첨금 독식은 3월 8일에 있었던 275회(1등 당첨금 약 100억원)에 이어 5개월만의 탄생이다.

특히 로또가 국내에 도입된 초기에는 당첨금 이월로 수백억 원대 로또잭팟이 빈번히 등장한 반면, 로또가 1게임당 1천원으로 줄어든 이후 1등 당첨금이 90억원을 넘은 것은 201회(약 97억원)와 244회(약 91억원), 254회(약 97억원), 275회(약 100억원)에 이어 이번이 5번째로, 오랜만의 고액 당첨금에 로또마니아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19회차 로또추첨에서는 무려 407억원에 달하는 ‘초대박 당첨금’이 탄생해 ‘로또=인생역전’이라는 새로운 공식이 생기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최근 1등 당첨금이 10~30억원대로 낮아지고, 1등 당첨자도 늘어나 로또 열기가 예전보다 수그러든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당첨금 액수와 관계없이 로또1등 당첨은 814만분의 1이란 극히 희박한 확률에 의해 선정되는 기적과 같은 행운인 만큼 특별한 전략을 갖고 꾸준히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 전략으로 로또리치는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 당첨 확률을 보다 극대화해 주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로또리치에 의하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공식적으로 296회차(1등 당첨금 약 30억원)를 비롯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 (약 15억원) 등 총 7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특히 296회차에서는 로또리치 특별회원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정지성(가명) 씨가 30억대의 로또잭팟을 터뜨린 8명의 주인공 중에 포함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면서 정씨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바 “그가 2006년 11월 로또리치의 평생회원제(現 5년 골드 회원)에 가입하며 꾸준히 골드티켓 특별번호 10조합과 무료조합 1조합, 추가로 구매한 종량제 골드이용권을 이용해 로또1등에 도전, 올림픽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당첨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엄선된 1등 당첨 예상번호만을 제공해 적중률을 더욱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또리치는 “296회차에서 30억원 로또1등 당첨자 배출 기념, 8월 31일까지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골드회원에게 정지성(가명) 씨의 30억원 로또1등 당첨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하는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이를 통해 6번째 ‘나 홀로 대박’을 기대해 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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