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수입하는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Chrysler Sebring Sedan)'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밤 10시 40분부터 방송하는 '세브링'은 NHTSA(美 도로교통안전국)의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만점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최고급 스피커와 20GB HDD를 내장하고 있어 차 안에서 자유롭게 영화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3320만원(V.A.T 포함)이다.
선택에 따라 차 값의 3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먼저 불입하고 나머지는 월 64만5840원 씩 36개월간 이자 없이 납부 가능하다.
CJ홈쇼핑 방송을 보고 가계약(가 계약금 20만원)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일 내에 해피콜을 하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승 차량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 계약금은 차량을 구매하지 않을 시 전액 환불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