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 ‘농구하다’ 반전 의미 공개…농구 천재 허재도 몰랐다 ‘깜놀’

입력 2019-09-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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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순우리말 ‘농구하다’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순우리말 ‘농구하다’의 뜻을 묻는 질문이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는 전 농구선수 허재가 함께했다.

이날 출연진은 ‘농구하다’를 두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놀이’, ‘승부욕’ 등을 떠올렸지만 모두 오답처리 됐다.

‘농구하다’의 뜻은 ‘이간질’로 ‘거짓으로 꾸며 남을 모함하고 고해바치다’와 ‘조리 없이 수다스럽게 지껄이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혀 10문제를 푸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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