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퍼스 와이프' 이어 '뮬란' 실사판까지…"女 감독의 女 서사"

입력 2019-09-16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키퍼스 와이프' '뮬란' 女 감독의 도전

(출처=영화 포스터)
(출처=영화 포스터)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의 메가폰을 잡았던 니키 카로 감독이 '뮬란' 실사 영화로 또한번 여성 주인공 서사로 돌아온다.

디즈니 영화 '뮬란'이 내년 상반기 중 개봉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주키퍼스 와이프'로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니키 카로 감독이 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오는 것.

'주키퍼스 와이프'와 '뮬란'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형성한다. '주키퍼스 와이프'는 주연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을 중심으로 독일의 유대인 학살에 맞서는 영웅적 여성상을 그린다. '뮬란'의 경우 유역비가 주연을 맡아 역시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연출한다.

여성 감독이 만드는 여성의 이야기. '주키퍼스 와이프'에 이어 니키 카로가 선보일 '뮬란'의 만듦새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5,000
    • -3.34%
    • 이더리움
    • 3,288,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426,000
    • -6.02%
    • 리플
    • 815
    • -0.97%
    • 솔라나
    • 194,700
    • -5.67%
    • 에이다
    • 474
    • -5.77%
    • 이오스
    • 646
    • -7.58%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7.39%
    • 체인링크
    • 14,820
    • -6.44%
    • 샌드박스
    • 335
    • -7.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