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강풍 대비…서울시, 지하철 지상구간 서행 운행

입력 2019-09-07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
(연합뉴스 )

서울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풍에 대비해 지하철 속도를 지상 모든 구간에서 서행 운행한다.

서울시는 7일 "지하철 안전운행 매뉴얼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풍속 20m/s 이상인 경우 지하철을 40km/h 이하로 서행운전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지상구간은 2호선 한양대∼잠실나루·신대방∼신림·당산·신답∼용답, 3호선 지축·옥수, 4호선 동작·당고개∼창동, 7호선 장암∼도봉산·뚝섬유원지, 8호선 복정∼산성, 9호선 개화 등이다.

바람이 시속 20m 이상으로 불면 지하철을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고, 풍속 시속 25∼30m이면 상황에 따라 정차하며 30m 이상이면 임시로 운행을 정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8,000
    • +6.79%
    • 이더리움
    • 4,902,000
    • +7.52%
    • 비트코인 캐시
    • 563,000
    • +6.33%
    • 리플
    • 755
    • +3%
    • 솔라나
    • 224,500
    • +8.4%
    • 에이다
    • 626
    • +3.3%
    • 이오스
    • 832
    • +2.72%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7.44%
    • 체인링크
    • 20,230
    • +7.15%
    • 샌드박스
    • 478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