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FA 2019'서 협력사 유럽 진출 돕는다

입력 2019-09-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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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KT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 KT 우수 협력사 전시관인 'KT파트너스관'을 만들어 협력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는 지난 6월부터 심사를 통해 참여 업체를 선발했다. 부스와 전시물 제작 비용, 현지 숙박비 등 제반 비용과 전문 통역사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체성분 검사 장비 제조업체 인바디, IPTV용 셋톱박스 업체 이노피아테크, 광(光)커넥터·분배기 업체 고려오트론, 스마트 가로등 업체 가보테크, 초소형 직류 무정전전원장치 업체 성창주식회사 등 5개 사가 참여한다. 유럽 지역에서 주요 통신사, 도시 등 판매거점을 찾는 것이 목표다.

인바디는 전시회에서 체성분 분석과 만보기, 수면분석 기능이 포함된 웨어러블 신제품과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를 선보인다.

이노피아테크는 IPTV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유럽 지역에서 판로 개척에 나선다. 고려오트론은 광 통신망 시공 시 현장에서 별도 접속 장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현장조립형 광커넥터와 광분배기 등을 전시한다

가보테크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실외 조명 양방향 제어기와 가로등 양방향 무선점멸기 등 제품을, 성창주식회사는 KT와 성과 공유제 협력 방식으로 개발한 초소형 직류 무정전전원장치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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