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임신∙육아 플랫폼 ‘아이보리’ 호응…"입점 러브콜"

입력 2019-08-21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이앤나)
(사진제공=아이앤나)

산후조리원 엄마들이 이용하는 앱 ‘아이보리’가 최근 임신 육아 시장에서 마케팅&쇼핑몰 플랫폼으로 뜨겁게 부상 중이다.

‘아이보리’는 2017년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처음 선보인 앱 서비스로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기반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앱을 통해 신생아실 아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출산을 앞둔 엄마들 사이에서 캠 설치 산후조리원이 입소문을 타면서 ‘아이보리’ 앱 회원전용 쇼핑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보리는 카시트 업계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 ‘다이치’와 전략적 제휴 체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9월에는 스토케, 에르고베이비, 조이, 리안, 알집 매트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육아용품 브랜드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아이보리 관계자는 “‘아이보리’는 2019년 초부터 본격 쇼핑몰 사업 파트 md구성 보강, 영유아 시장 메인 빅 브랜드의 전략적 업무제휴 등으로 입점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며 “산모들이 꼽은 알뜰 쇼핑의 장을 여는 회원전용 쇼핑채널이 재방문을 높이는 컨텐츠로 성장세를 보이자 관련 시장 업계에서는 ‘아이보리’ 입점을 위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61,000
    • +0.5%
    • 이더리움
    • 3,208,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0.92%
    • 리플
    • 771
    • -4.58%
    • 솔라나
    • 189,300
    • -2.77%
    • 에이다
    • 463
    • -2.11%
    • 이오스
    • 627
    • -2.6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33%
    • 체인링크
    • 14,300
    • -3.18%
    • 샌드박스
    • 329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