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얼굴 공개

입력 2019-08-21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CNFCJ=JTBC 캡처)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CNFCJ=JTBC 캡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모텔 종업원 장대호(39)의 얼굴이 공개됐다.

20일 JTBC는 장대호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7일 오전 1시 47분쯤 장대호가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한 뒤 사건을 담당하는 고양경찰서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취재진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를 열어 장대호의 얼굴과 이름·나이·결혼 여부(미혼), 성별(남자)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증거가 충분하며 국민 알권리 존중 및 강력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장대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32)을 살해했다. 이후 지난 12일 살해한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48,000
    • -3.58%
    • 이더리움
    • 4,247,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5.84%
    • 리플
    • 605
    • -4.12%
    • 솔라나
    • 192,300
    • -0.1%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5
    • -7.06%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46%
    • 체인링크
    • 17,570
    • -6.04%
    • 샌드박스
    • 401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