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ACE,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협력

입력 2019-08-19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기후협력 이니셔티브 개발 MOU

▲1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파크로얄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에너지공단과 아세안에너지센터(ACE)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오대균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오른쪽)와 ACE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1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파크로얄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에너지공단과 아세안에너지센터(ACE)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오대균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오른쪽)와 ACE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파크로얄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에너지 및 기후 협력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세안(ASEAN) 10개국이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해 경제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아세안 국가의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MOU 체결식과 함께 미얀마와 라오스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도 진행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플랫폼’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98,000
    • -1.67%
    • 이더리움
    • 4,231,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1.24%
    • 리플
    • 611
    • +0.83%
    • 솔라나
    • 191,300
    • +4.71%
    • 에이다
    • 500
    • +1.01%
    • 이오스
    • 689
    • +0.44%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0.3%
    • 체인링크
    • 17,520
    • +0.69%
    • 샌드박스
    • 403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