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회복엔 해산물이 제격” 홈플러스 ‘해산물 기획전’

입력 2019-08-08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간편조리 가능한 ‘데친 문어’, 천일염 함께 포장한 ‘생새우’ 등 선봬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최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원기 회복 및 영양 보충에 탁월해 성인은 물론 아이들 여름철 영양식으로 적합한 ‘해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하는 상품은 문어, 새우, 전복 등으로 제철을 맞아 맛이 가장 좋을 뿐 아니라 타우린,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기력 보강에 좋은 해산물들로 구성됐다. 특히 말복을 앞둔 시점에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여 보양식 마련에 나선 고객이 보다 알찬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14일까지 ‘데친 문어(모리타니아산)’를 한 마리 당 1만4900원(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할인가 기준, 정상가 1만5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총 10톤의 물량을 협력 업체와 사전 계약을 통해 준비해 단가를 낮췄다. 한 번 데친 상태로 포장했기 때문에 가정에서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제철을 맞은 국내산 생물새우 역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제철 생물새우(400g 내외, 1만5900원)’을 구매하면 함께 곁들여 소금구이를 만들 수 있는 ‘천일염(200g)’을 증정한다. 이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천일염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마련한 행사로 14일까지 열린다.

한편 말복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국내산 전복’은 8일 단 하루 한 마리 당 1000원에 판매한다. 총 10만 마리 물량을 마련해 전국 140개 매장에서 고객 1인 당 10마리 한정 판매한다.

김명수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중복 이후 폭염이 이어지자 성인 보양식 혹은 아이들 여름철 영양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신선한 식재료를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말복을 앞두고 있고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영양 보충에 탁월한 해산물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63,000
    • +2.52%
    • 이더리움
    • 4,360,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5.11%
    • 리플
    • 638
    • +5.63%
    • 솔라나
    • 203,700
    • +6.37%
    • 에이다
    • 527
    • +6.25%
    • 이오스
    • 743
    • +9.1%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6.47%
    • 체인링크
    • 18,780
    • +7.13%
    • 샌드박스
    • 432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