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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네오팜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15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 52억 원을 15% 웃돌았다”며 “중국법인 매출의 경우 아직 미미하지만 5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100% 성장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네오팜의 모든 브랜드는 탄탄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재구매가 지속하고 있다”며 “또한 2018년 1% 수준의 중국 매출은 온라인 중심으로 2019년 2%, 2021년 9%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향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가치는 동반 상승할 것이나 현재 주가는 역사적 하단에 거래 중”이라며 “이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 약세에 따른 수급적 이슈로, 오히려 기업가치는 견고하다고 판단돼 적극 매수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