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권나라와 열애설 NO…군 복무 중 영리추구 논란에 “억울하다”

입력 2019-08-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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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군 복무 중 영리추구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이종석과 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 권나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더불어 군 복무 중 영리 추구 논란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렀다.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에이맨프로젝트’ 실질적 대표인 이종석이 군 복무 중 권나라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전해지며 군 복무 중 영리 추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권나라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이종석은 등기부에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지 않다. 지난 3월 입대 전인 지난 2월 20일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맨프로젝트’의 운영은 차강훈 대표가 맡고 있으며 사내 대표 이사였기 이종석의 동생인 이종혁이 등기되어있다. 사적인 부분까지 영리 행위 추구로 몰아가는 것에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속 배우들에 대해 악성 루머 생성에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 확인 없는 무분별한 보도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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