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계열회사수 1014개 전월비 9개 증가

입력 2008-08-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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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14개 제외 5개, 출자총액제한 계열사수는 5개 증가한 584개

이달 1일 현재 41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는 지난달 1일 기준 1005개에서 1014개로 전월 대비 9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편입 14개, 제외는 5개였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1일 현재 584개로 지난달 1일의 579개에서 5개 증가했다.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27개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 회사수는 1일 현재 430개로 전월 대비 426개에서 4개가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회사설립건은 10개였다. 각각 삼성그룹 에스비리모티브(주), 현대자동차그룹 메인트란스(주), GS그룹 GS자산운용, 한진그룹 한진케리로지스틱스(주), LS그룹의 LS전선(주), LS엠트론(주), 대림그룹 송도파워(주), 동양그룹 (주)누보쉐프, 대한전선그룹 티이씨미디어(주), 현대백화점그룹 (주)현대에이앤아이 등이다.

지분취득건 3개였다. SK그룹 울릉미네랄(주), GS그룹 (주)동보아이엔티, 두산그룹 두산모트롤(주) 등이었다. 기타 1건은 SK그룹의 울릉미네랄(주)이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주)울릉심층수 였다.

감소내역은 모두 5개였다. 한진그룹의 거양해운(주), CJ그룹 (주)HTH, 합병 2개건과 KT그룹의 (주)블루코드 지분매각은 1건이었다

기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파산선고를 받아 파산절차가 진행 중인 회사로 계열제외된 태천개발(주)과 포스코그룹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아 지분율 감소한 푸른천안(주)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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