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송지아" 외치던 윤후 근황은? '몸만 커졌다'

입력 2019-07-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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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송종국 딸 송지아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송지아가 엄마 박연수와 함께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골프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랜선 이모를 양성했다.

그중에서도 윤후가 송지아를 향해 "2더하기 2는 송지아"라고 외치는 영상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윤후와 송지아는 해먹을 타던 중 윤후가 송지아에게 "귀엽다"라고 하자 송지아가 "오빠가 더 귀여워"라고 대답한다. 이때 송지아가 "1더하기 1은 귀요미"라고 하자 윤후가 "2더하기 2는 송지아"라고 한 것.

최근 윤후의 근황도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는 SNS에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혁 아들 준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윤후와 준수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컸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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