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견본주택 26일 개관

입력 2019-07-25 17:47 수정 2019-07-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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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자료 제공=신영)
▲'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자료 제공=신영)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공급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454가구,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 공급 물량은 오피스텔 849실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량은 △29㎡ 632실 △44㎡ 90실 △59㎡ 127실이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의 더블역세권이고, 여의도환승센터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도로망을 이용하기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인 IFC몰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파크원 판매시설에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브라이튼 여의도는 개발 호재가 풍부한 여의도에서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은 500만 원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며, 이자후불제 등을 통해 계약자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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