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중국 사업 성과 가시화…“JD.com, CS 분야 10위권 진입”

입력 2019-07-1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지난해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작년 하반기에 진출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JD.com(징동닷컴)‘에서 올해 6월 기준 케이스 카테고리 내 고객 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분야 8위에 올라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JD.com의 CS 분야 순위는 제품품질과 가격, 배송 등 전반적인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기준 지표 역할을 한다.

또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일일 판매량은 전체 4600여 개 판매자 중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올해 3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티몰(Tmall)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도 순항 중이라고 강조했다.

슈피겐코리아 중국지사 채종석 영업총괄팀장은 “현재 슈피겐 브랜드의 판매 플랫폼으로 이용 중인 징동닷컴, 티몰은 연간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 금액만 수조 원에 달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며 “최근 중국 현지 일 접속 사용자가 2억5000만 명에 달하는 틱톡(TikTok) 등을 연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눈에 띄게 올라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0,000
    • +2.93%
    • 이더리움
    • 4,238,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2.49%
    • 리플
    • 609
    • +4.82%
    • 솔라나
    • 191,800
    • +5.38%
    • 에이다
    • 496
    • +3.33%
    • 이오스
    • 688
    • +3.3%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22
    • +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90
    • +2.55%
    • 체인링크
    • 17,530
    • +4.72%
    • 샌드박스
    • 400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