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6억 규모 타법인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7-10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티스는 빅토르가 탑플랫폼대부에 빌린 6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7억2000만 원, 자기자본대비 1.8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포티스는 이커머스 사업의 확장을 위해 다수의 업체들과 제휴하는 일을 진행해 왔다"며 "이를 위해 탑플랫폼대부와 제휴해 업체들의 필요자금을 조달하고 상환을 담보하기 위해 지급보증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토르가 탑플랫폼대부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대위변제하고, 이미 확보된 빅토르 주식질권 및 사업권(운영권 포함)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3,000
    • +0.76%
    • 이더리움
    • 3,20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0.8%
    • 리플
    • 750
    • -6.02%
    • 솔라나
    • 190,000
    • -1.96%
    • 에이다
    • 462
    • -1.49%
    • 이오스
    • 629
    • -2.48%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9%
    • 체인링크
    • 14,200
    • -3.6%
    • 샌드박스
    • 32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