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95.06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0.94p, -0.14%)

입력 2019-07-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94포인트(-0.14%) 하락한 695.06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2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억 원을, 기관은 4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0.3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S/W & SVC(+0.27%) 사업서비스(+0.2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49%)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교육서비스(+0.13%) 제조(+0.08%) 금융(+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1.10%) 기타서비스(-0.95%) 건설(-0.4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에이치엘비가 5.35% 오른 4만4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프에이(+3.37%), 제넥신(+2.0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난티(-3.17%), 에코프로비엠(-1.50%), 원익IPS(-1.24%)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램테크놀러지(+18.51%), 메지온(+15.63%), 비엠티(+14.1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화인터텍(-7.33%), 마이크로텍(-5.22%), 텔콘RF제약(-5.2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플레이위드(+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9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69개 종목이 하락, 1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73원(-0.10%), 중국 위안화는 170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72,000
    • -3.23%
    • 이더리움
    • 3,266,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420,600
    • -6.97%
    • 리플
    • 785
    • -5.65%
    • 솔라나
    • 192,900
    • -6.4%
    • 에이다
    • 466
    • -8.09%
    • 이오스
    • 637
    • -7.28%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6.98%
    • 체인링크
    • 14,660
    • -8.2%
    • 샌드박스
    • 331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