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6월 보훈 대상자 취업 지원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에 참여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며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의 우선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제대군인 중 정비 및 운항 분야에 특성화된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복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했다.
더불어 국가보훈대상자 대상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0%의 할인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매년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는 ‘충성 6월 프로젝트’, ‘대한민국 지킴이’ 등 국제선 운임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3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방관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소방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순직 소방가족 힐링 여행도 지원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위한 우선 채용, 할인 복지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까지 범위를 넓히며 감사의 뜻을 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