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100선 회복…기관 ‘사자’

입력 2019-06-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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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2100선을 회복했다. 2090선으로 하락 출발후 지속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2100선을 넘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10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5포인트(0.25%) 오른 2100.56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106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인이 각각 14억 원, 9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58%), 비금속광물(-0.34%), 의료정밀(-0.34%), 건설업(-0.20%) 등이 내리는 가운데 변동성지수(1.88%), 종이목재(1.74%), 증권(1.34%), 운수장비(0.55%)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우(-0.41%)가 유일하게 하락 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0.48%), 셀트리온(1.00%) , LG화학(1.16%), 신한지주(1.22%), 현대모비스(1.13%), SK텔레콤(0.19%), 삼성바이오로직스(0.16%) 등이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포인트(-0.04%) 하락한 721.94에 거래 중이다.

에이치엘비(8.23%)가 눈에 띄게 오르는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35%), 신라젠(1.06%), 헬릭스미스(0.10%) 등도 오르고 있다. CJ ENM(-0.88%), 펄어비스(-0.13%), 메디톡스(-0.61%), 스튜디오드래곤(-5.45%), 휴젤(-0.73%)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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