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직책은 중요한 것 아니야…핵심은 '알고도 덮었나', 과연 진실은?

입력 2019-06-14 16:37 수정 2019-06-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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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직책보다 중요한 것은

이승훈, 그는 정말 알고 있었나

(사진=이승훈 SNS 캡처 )
(사진=이승훈 SNS 캡처 )

가수 이승훈이 비아이 불법 약물 논란에 새롭게 등장했다.

14일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불법 약물 투약을 주장하고 있는 한서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한서희는 3년여 전 불법 약물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비아이에게 불법 약물을 제공한 사실을 진술했으며 이후 양현석과의 만남 뒤 해당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한서희가 경찰 조사를 받기 약 2개월 전 이승훈이 접촉을 시도했음을 밝혔다.

이 같은 보도와 함께 이승훈이 소속사에서 차장을 맡고 있기에 한서희와 접촉을 시도한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시선이 쏠린 상황. 하지만 더욱 중요히 봐야 할 것은 이승훈이 비아이의 불법 약물 투약 사실을 알고도 덮었냐는 것이다. 한서희는 인터뷰를 통해 이승훈과 메신저 대화를 나눴으며 그가 자신에게 "비아이가 회사에서 실시한 불법 약물 검사에서 걸렸다"라고 언급했음을 주장했다. 이에 대중은 이승훈이 해당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덮으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 소속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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