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루트의 두얼굴…반쪽된 스타 후광 vs 위험성도 크다

입력 2019-06-10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지민 인스타그램)
(출처=홍지민 인스타그램)

핑거루트가 남녀불문 주목하는 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핑거루트는 홍지민이 애용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핑거루트로 체중 감소에 애쓴 홍지민은 다시 몸무게가 불어나는 일을 겪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더욱 많은 이들을 집중하게 했다.

핑거루트는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남성력과 암 억제에도 특출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하지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서스가루, 노니 등과 마찬가지로 핑거루트 역시 원산지 및 제조사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 건강 제품들이 식약처의 검사에 줄줄이 위험요소를 노출했는데 핑거루트 역시 마찬가지. 지난해 연말 일부 핑거루트 제품사 제품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된 바 있다. 이에 더해 산지에서의 농약 여부도 오히려 인체에 유해해질 수 있다. 때문에 핑거루트를 비롯, 매스컴에서 조명하는 제품들의 경우는 가격보다는 원산지 및 제조사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63,000
    • -2.78%
    • 이더리움
    • 4,267,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466,500
    • -5.24%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2,300
    • -0.1%
    • 에이다
    • 501
    • -7.73%
    • 이오스
    • 689
    • -6.77%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7.14%
    • 체인링크
    • 17,500
    • -6.22%
    • 샌드박스
    • 401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