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쏟아지는 빗줄기에 이용객들은 발만 동동…정상화는 언제쯤?

입력 2019-05-27 11:07 수정 2019-05-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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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강타한 폭우

제주공항, 정상화는 언제?

(사진=제주공항 홈페이지 캡처)
(사진=제주공항 홈페이지 캡처)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쏟아지는 폭우에 불편을 겪고 있다.

27일 제주도 동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짐과 동시에 제주도 전역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됐다. 폭우와 함께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면서 제주공항에는 갑작스럽게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바뀌는 현상인 윈드시어가 발효된 상황.

이로 인해 현재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일부 항공기가 지연 또는 결항되는 등 운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이용객들은 공항 내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이날 18시부터 21시 사이에 서쪽부터 점차 멈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주공항 홈페이지에서는 '운항정보'란을 통해 지연 및 결항 항공편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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