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가 23일 서울 중구 바스버거 광화문점에서 ‘제3회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알리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수제버거 전문점 8곳, 23개 지점에서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개최하며 소비자들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아메리칸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회복세를 보이며 5만8000달러 선으로 올라섰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번 5만5000달러로 주저앉았다. 8일 오전 10시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8% 밀린 5만5145.52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만일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 선 아래로 내려온다면, 올해 2월 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 축구협회는 7일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에 홍명보 울산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팀을 이끌면서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 나섰던 홍 감독은 10년 만에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아직 계약 세
월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전북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전남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충청권남부와 충남북부서해안,
민간자율 신뢰성 인증 준비 중 SKT는 ISOㆍIEC 42001 획득 KT, RAIC 신설ㆍ위험관리체계 LGU+, AIㆍ데이터 거버넌스 등 인공지능(AI)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이통3사가 ‘안전성’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 유출 및 환각(AI가 부정확하거나 편향적인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답변하는 것) 등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 우려를 불식하려는 노
미국, 고위급 정부 인사 활발히 파견 EU 등과 손잡고 앙골라 철도사업도 중국, 인프라 개발 등으로 영향력↑ 광물 공급망 장악 패권주의 의욕 사우디·브라질 등 투자 확대·농업 협력 강화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은 물론 ‘글로벌 사우스(북반구 저위도와 남반구에 있는 개발도상국들)’까지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가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의약품을 ‘제2의 반도체’로 낙점해 산업 육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국내 기업들의 연구개발(R&D) 역량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매출 1조 원을 벌어들이는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 등장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
2015년 출시, 품질ㆍ가격 모두 잡은 한국 대표 PB 자리매김 필리핀에 노브랜드 전문점 19곳…일부 유럽국가 ‘리셀’ 판매도 국내외 시장 다지기 ‘투 트랙’…킬러 아이템ㆍ가격 안정 주력 이마트를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PB ; Private Brand) ‘노브랜드(No brand)’가 내년이면 출범 10년을 맞는다. 2015년 이마트에서 첫선을 보인 이듬해 경기 용인
‘학폭 피해 응답률’은 최근 10년 새 가장 높아 “최근 SNS 활용한 학폭 일상화되는 추세”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를 도입한 지 100일이 됐다. 퇴직 경찰·교원 등이 전문적인 사안 조사를 맡음으로써 교사에게 업무 부담을 주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폭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