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대기자만 1400명…기다림 없이 비행기 표 구하고 싶다면

입력 2019-05-20 11:55 수정 2019-05-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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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향해 몰리는 접속자들

티웨이 버벅거리자 차선책 택하기도

(사진=티웨이 홈페이지 캡처)
(사진=티웨이 홈페이지 캡처)

티웨이 프로모션이 몰리는 접속자로 혼잡한 가운데 차선책을 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일 항공사 티웨이는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여행자들의 지갑 공략에 나섰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외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미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새롭게 가입한 이들에게 추가 할인이 가능한 할인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수하물 관련 할인권도 제공해 인기가 높은 상황.

이에 티웨이 홈페이지에는 많은 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11시 40분 현재 무려 14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접속을 기다리는 상황.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선책을 택한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이들이 말한 차선책이란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티웨이의 국내·외 노선 비행기 표를 구매하는 것. 현재 인터파크를 비롯한 다수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는 티웨이가 내놓은 가격보다 2만 원가량 비싸지만 먼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이들이 국내노선 비행기 표를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티웨이 프로모션을 통해 비행기 표 구입 시 환불 및 여정 변경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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