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72.43p, 상승세 (▲4.74p, +0.23%) 지속

입력 2019-05-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74포인트(+0.23%) 상승한 2072.43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38억 원을, 기관은 15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4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4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94%) 종이·목재(+0.8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27%) 전기가스업(-0.1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건설업(+0.73%) 전기·전자(+0.69%) 철강및금속(+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12%) 의약품(-0.11%) 운수장비(-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2%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34% 오른 30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2.10%), 삼성생명(+1.75%)이 상승 중인 반면 LG생활건강(-2.28%), SK(-0.82%), 한국전력(-0.78%)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인터지스(+19.66%), 인디에프(+11.50%), 조비(+11.3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HSD엔진(-7.67%), 남선알미우(-7.46%), 한화우(-7.4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46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1개 종목이 하락,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2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08%), 중국 위안화는 172원(-0.2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09,000
    • -3.63%
    • 이더리움
    • 4,493,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492,100
    • -6.71%
    • 리플
    • 643
    • -5.58%
    • 솔라나
    • 189,600
    • -6.65%
    • 에이다
    • 556
    • -3.14%
    • 이오스
    • 763
    • -5.69%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9.54%
    • 체인링크
    • 18,560
    • -8.48%
    • 샌드박스
    • 423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