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파업' 막바지 협상 중…서울·경기 등 7곳

입력 2019-05-14 21:25 수정 2019-05-14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스 파업 최종 협상 시한이 초읽기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14일 밤늦게까지 전국 곳곳에서 버스 노사가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초 버스노조가 파업결의를 한 전국 11개 지역 중 4곳이 파업을 철회하면서 현재 7곳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인천·광주·충남 등이 파업을 철회했으며 서울, 경기, 부산, 대전, 울산, 경남 창원, 충북 청주, 전남 일부 지역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서울과 부산·울산 등지에서는 이날 오후부터 노사가 테이블에 마주 앉아 길게는 6시간 넘게 협상 조건을 놓고 밀고 당기기를 거듭하고 있다.

경기지역 버스노조의 경우 오후 10시부터 막바지 협상에 들어간다. 전남의 경우 18곳 지역 중 13곳이 협상에 타결했지만 5곳은 여전히 파업 논의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50,000
    • +3.96%
    • 이더리움
    • 4,900,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3.46%
    • 리플
    • 671
    • +1.21%
    • 솔라나
    • 207,400
    • +7.18%
    • 에이다
    • 562
    • +4.85%
    • 이오스
    • 819
    • +3.67%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4.35%
    • 체인링크
    • 20,120
    • +5.89%
    • 샌드박스
    • 47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