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반등 국면, 초저평가 고수익 기대 종목은?-하이리치

입력 2008-07-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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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증시는 미 증시 급등 흐름과 유가 급락에 힘입어 18.16P (1.20%) 오른 1525.56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이번 반등 흐름과 관련,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전일 종합주가지수가 장 초반 갭상승 하며 2.62% 오른 1546P로 출발했지만, 낙폭을 축소하며 음봉으로 마감했다는 점에서 진바닥을 확인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

더욱이 증시 개방 이후 최대 거래일인 29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며 8조억원 이상을 팔아 치운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급 상황이 개선되지 못한 점도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하이리치는 현 시점의 대응전략으로 추격매수 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보수적 투자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기본적으로 50~70% 이상의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시장의 바닥을 확인한 이후, 하반기 시장 선도주를 안전하게 초저가에 매수 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현 시장이 여전히 불확실한 구간에 놓여져 있는 만큼, 핵심테마주와 대형 호재 출현 개별 종목 또는 경기 방어주 등의 경우 단기수익 확보에 중점을 두고 수익발생시 곧바로 차익실현 하는 전략은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하이리치는 이와 같은 전략으로 최근 포휴먼, 동양제철화학, 한미창투, 선도전기, 씨모텍, 후성, 오성엘에스티, 크리스탈, 모헨즈, 오성엘에스티, SK컴즈, 한전KPS 등의 급등주를 속출시키며 각각 8~30% 달하는 고수익을 확보한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최근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회복을 위해 국내 가치투자 1인자인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이 오는 19일 오후 8시20분~9시30분까지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은 지난 9일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한솔제지, 현대하이스코 등을 추천, 동 종목이 최근 10~20% 이상의 안정적인 오름세를 보여주며 상승 흐름을 이어와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크게 일조한바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특히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이성호 소장이 단기 낙폭과대 종목 중에서도 절대 저평가된 중대형주 위주의 확실한 고수익 종목을 공개할 계획인 만큼 안정적인 고수익 실현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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