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68.01p, 하락(▼8.98p, -0.41%)마감. 개인 +486억, 외국인 +95억, 기관 -629억

입력 2019-05-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8포인트(-0.41%) 하락한 2168.0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486억 원을, 외국인은 9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62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0.80%) 비금속광물(+0.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26%) 의료정밀(-1.0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29%) 유통업(+0.28%) 섬유·의복(+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81%) 운수창고(-0.61%) 운수장비(-0.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3.45%), 농업(+3.15%), 통신(+2.6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19%), NFC(+1.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료(-1.92%), 바이오시밀러(-1.64%), LED(-1.43%), PCB생산(-1.34%), 스마트폰 부품(-1.2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34% 내린 4만42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이 2.34% 오른 26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0.50%), KB금융(+0.43%)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7.74%), 삼성전자우(-1.51%), 현대모비스(-1.50%)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K디스커버리우(+26.25%), 조비(+19.16%), 태림포장(+16.0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키위미디어그룹(-29.87%), 금강공업우(-15.18%), 진흥기업우B(-8.96%) 등은 하락했다. SK네트웍스우(+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50개, 하락 종목은 470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9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3원(+0.57%),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60,000
    • -3.75%
    • 이더리움
    • 4,487,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492,300
    • -6.94%
    • 리플
    • 644
    • -5.43%
    • 솔라나
    • 189,000
    • -7.03%
    • 에이다
    • 556
    • -3.3%
    • 이오스
    • 763
    • -6.03%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9.54%
    • 체인링크
    • 18,530
    • -8.85%
    • 샌드박스
    • 423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