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미세먼지 차단시스템 5ZCS 업그레이드…푸르지오 새 단지에 적용

입력 2019-05-08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미지출처=대우건설)
(이미지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기존 미세먼지 차단시스템인 '5ZCS'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푸르지오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5ZCS 시스템은 단지 내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를 제어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미스트 분사시설 설치, 헤파필터 적용 등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했다. 대우건설은 이 시스템을 분양 예정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운정신도시파크 푸르지오'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2017년 8월 단계별 미세먼지 차단기술인 5ZCS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5ZCS는 푸르지오 단지를 5개 구역(Zone)으로 구분해 구역별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췄다. 시스템 적용 구역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새롭게 정립된 'Be Premium(Be Unique, Be Right, Be Gentle, Be Smart)'을 구현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5ZCS은 브랜드 철학을 스마트한 기술로 실현시킬 상품이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답게 더 큰 관점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4,000
    • +0.09%
    • 이더리움
    • 3,27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16%
    • 리플
    • 720
    • +0%
    • 솔라나
    • 193,800
    • +0.16%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15,290
    • +1.8%
    • 샌드박스
    • 343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