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백수 257만명, '로또나 해볼까?'

입력 2008-07-17 10:00 수정 2008-07-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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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통계청이 고용동향에 대해 "6월 신규 취업자는 14만 7천명으로, 2005년 2월 8만명 이후 40개월 만에 최저치다"고 발표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정부가 하향 조정한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 20만명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언론은 "고용사정이 좋지 않자 아예 구직을 단념하거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취업준비를 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 사실상 실업자는 257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국내 최대 로또전문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현재 일자리가 없는 실업자뿐만 아니라 직장인 대부분은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 개혁과 같은 화두 속에서 장래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로또 외에 방법 없다는 직장인들의 푸념 섞인 말도 더 이상 공연한 소리가 아니다"면서 "로또가 한 게임당 1천원인 현재 로또1등 당첨금이 20억대 미만으로 ‘로또1등=인생역전’이란 애기도 옛말이 됐건만, 딱히 기댈 곳이 없는 게 서민들의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또는 814만분의 1의 확률에 의해 1등 당첨자가 탄생하는 만큼, 안정적인 미래를 확실하게 보장해 줄 수는 없을 터.

이에 로또리치는 "로또1등 당첨을 실현시킬 수 있는 특급 전략으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제시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당첨 확률을 보다 극대화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로또리치는 "291회차 로또추첨에서 6번째1등(당첨금 약 15억원)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을 비롯 1∼5까지 54,000여개에 이르는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최근 탁월환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면서 "또한 현재까지 130만명 이상의 당첨자와 약 340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행운의 7월에 7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이 배출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는 31일까지 '777럭키세븐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랜덤워크 조합 이용권 7매를 무료 지급, 7일 연속 로또리치 사이트에 로그인 할 경우 퍼펙트 조합 이용권 7매 제공, 신규 가입 전원에게는 자체 사이트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캐쉬 700점을 무료로 충전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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