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친환경 소재 사용한 '포레백' 출시...15만 8000원부터

입력 2019-05-07 09:40 수정 2019-05-07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물산)
(사진제공=삼성물산)

빈폴액세서리가 친환경 공정 방식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한 ‘포레(Foret)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에서 착안해 작명한 포레백은 모든 공정에서 유해 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 그린가드(Green Guard), 오코텍스(Oeko Tex) 등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한 소재를 사용했다. 청량한 터치감, 경량감, 방염, 발수, 방오, 항균 등 높은 내구성이 주된 특징이다.

포레백은 내추럴 톤의 올가닉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옐로우, 그린, 블루 색상 조합의 스트라이프 컬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타일 역시 버킷 숄더, 크로스 바디, 토트, 빅 쇼퍼 백 등 네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5만 8000원~19만 8000원이다.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원하고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 내구성 또한 강한 ‘포레백’을 출시했다”라며 “친환경 공정 방식을 통해 개발한 소재 사용으로 빈폴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50,000
    • +2.52%
    • 이더리움
    • 4,818,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2.51%
    • 리플
    • 668
    • +0.3%
    • 솔라나
    • 206,600
    • +4.19%
    • 에이다
    • 550
    • +1.48%
    • 이오스
    • 808
    • +1%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78%
    • 체인링크
    • 20,050
    • +4.86%
    • 샌드박스
    • 46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