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승리‧버닝썬 관련 악플러 고소…“루머로 피해 엄청나다”

입력 2019-05-05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고준희가 악플러들 일부를 고소했다.

4일 고준희 측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앞으로도 선처 없는 민, 형사상 조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단톡방 여배우’ 등으로 언급되며 루머에 휩싸였다. 고준희가 승리가 주최가 된 접대 현장에 참석했다는 루머는 삽시간에 퍼졌다.

당시 고준희는 “승리와는 같은 소속사로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결국 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KBS2 새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했다.

고준희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 측은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고준희가 그동안 진행했던 수많은 계약 건들이 무산돼 그 피해가 엄청나다”라며 악플러들의 무차별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선처 없이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36,000
    • -3.11%
    • 이더리움
    • 4,684,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4%
    • 리플
    • 684
    • +0.29%
    • 솔라나
    • 204,300
    • -2.11%
    • 에이다
    • 574
    • -0.52%
    • 이오스
    • 813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2.08%
    • 체인링크
    • 20,320
    • -1.26%
    • 샌드박스
    • 458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