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경남벤처 활성화 ‘제1회 규제혁신 순회 간담회’ 개최

입력 2019-04-24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벤처기업협회와 협회 경남지회가 23일 경남중기청에서 '제1회 지방벤처 활성화 및 규제혁신 간담회' 열었다.(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와 협회 경남지회가 23일 경남중기청에서 '제1회 지방벤처 활성화 및 규제혁신 간담회' 열었다.(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와 벤처기업협회 경남지회가 23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회의실에서 ‘제1회 지방벤처 활성화 및 규제혁신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방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및 규제개선 의견 수렴, 전국적인 규제혁신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남지회 김익진 지회장(아이엔테코㈜ 대표), ㈜티스템 김영실 대표, ㈜비티에이치 김동현 대표, ㈜포커스원 박희찬 대표, ㈜더컴퍼니 박종철 대표, 이렌바이오(주) 김봉기 대표 등 경남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학차량 승‧하차 안전대책 실행 관련 규제 해소, 지방줄기세포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약사법 적용 범위 조정 등 규제개선 의견을 냈으며, 벤처창업기업 정부 조성 펀드 재원 지방분산 배정 건의 등 지방 벤처 활성화 정책을 제안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진정한 제2벤처 붐 조성을 위해선 지방벤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며 “정부도 지방벤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지방벤처의 규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앞장서주실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규제혁신 순회 간담회와 지난 2월 벤처기업의 규제 개선 및 정책제안을 위한 창구로 오픈한 벤처스타트업 규제신문고를 통해 지방벤처 활성화 방안과 규제개선 의견을 지속 수렴해 정부‧국회 등에 전달하는 등 정책창구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56,000
    • -0.02%
    • 이더리움
    • 3,28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27,100
    • -1.02%
    • 리플
    • 783
    • -2.73%
    • 솔라나
    • 195,700
    • -0.36%
    • 에이다
    • 469
    • -2.29%
    • 이오스
    • 641
    • -1.69%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0.08%
    • 체인링크
    • 14,540
    • -3.2%
    • 샌드박스
    • 33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