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시화방조제 '클린 데이' 실시

입력 2019-04-2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리 임직원•가족과 시민봉사자들이 시화방조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삼천리)
▲삼천리 임직원•가족과 시민봉사자들이 시화방조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지난 20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방조제를 찾아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클린 데이(Clean Day)' 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삼천리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시흥시 시민봉사자 20여명 등 총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시화방조제를 만들기 위해 낚시꾼들이 함부로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이 수거한 쓰레기 포대는 100여 포대에 달했다.

삼천리는 행락객들이 투기하는 쓰레기로 오염되어 가던 시화방조제를 깨끗하게 되돌리기 위해 2006년부터 클린 데이 활동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시흥시 시민봉사자들이 매번 동참해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또 인근에서 매점 및 선박을 운영하는 상인들도 수거를 돕는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데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1,000
    • -3.33%
    • 이더리움
    • 4,252,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6.06%
    • 리플
    • 605
    • -4.27%
    • 솔라나
    • 192,300
    • -0.05%
    • 에이다
    • 499
    • -7.76%
    • 이오스
    • 686
    • -7.05%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80
    • -8.13%
    • 체인링크
    • 17,610
    • -5.17%
    • 샌드박스
    • 402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