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주식 불공정거래 제재 상장사 임직원 286명

입력 2019-04-22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간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로 제재를 받은 상장사 임직원이 286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이 202명으로 전체 70.6%를 차지했고, 코스피 63명(22%), 코넥스 21명(7.3%) 순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미공개 정보이용 등 상장사 임직원들이 연루된 불공정거래 행위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예방을 위한 기업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상장사 26곳에 대한 방문교육과 3차례의 지역별 설명회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역시 24일부터 상반기 방문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교육 대상을 코넥스 상장사와 상장 예정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5,000
    • -0.24%
    • 이더리움
    • 3,2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1.18%
    • 리플
    • 716
    • -0.69%
    • 솔라나
    • 192,400
    • -0.98%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37
    • -1.55%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0.8%
    • 체인링크
    • 15,190
    • +0.93%
    • 샌드박스
    • 341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