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13.77p, 하락(▼32.12p, -1.43%)마감. 개인 +2891억, 외국인 -1457억, 기관 -1544억

입력 2019-04-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2포인트(-1.43%) 하락한 2213.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89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57억 원을, 기관은 154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0.2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08%) 금융업(-1.9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87%) 의료정밀(-1.72%) 통신업(-1.5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3.28%), LED(+0.95%), 자동차(+0.56%), 전자결제(+0.25%), LBS(+0.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4.34%), 전선(-3.45%), 엔터테인먼트(-2.58%), 바이오시밀러(-2.54%), 2차전지(-2.3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08% 내린 4만56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가 2.29% 오른 13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모비스(+1.5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3.08%), 삼성전자우(-2.63%), 삼성바이오로직스(-2.44%)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K네트웍스우(+25.52%), 동원시스템즈(+18.22%), 일진디스플(+12.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화우(-29.95%), CJ씨푸드1우(-26.62%), 한화케미칼우(-25.2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동원시스템즈우(+30.00%), 금호산업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7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6개다. 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3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41%), 중국 위안화는 170원(+0.2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1,000
    • +2.08%
    • 이더리움
    • 4,356,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87,000
    • +4.42%
    • 리플
    • 639
    • +5.27%
    • 솔라나
    • 203,000
    • +5.84%
    • 에이다
    • 527
    • +5.61%
    • 이오스
    • 739
    • +7.88%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84%
    • 체인링크
    • 18,690
    • +6.31%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