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울버햄튼 원정경기서 2-1로 침몰

입력 2019-04-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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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만끽하는 울버햄튼의 호타. (연합뉴스)
▲승리를 만끽하는 울버햄튼의 호타. (연합뉴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서 패배를 맛봤다.

한국시간 3일 새벽 3시 45분에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원더러스에게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로 맨유는 승점 61점으로 리그 5위, 울버햄튼은 승점 47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맨유의 맥토미니가 기록했다. 전반 13분 프레드의 패스를 받은 맥토미니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해 골로 연결시켰다.

울버햄튼은 전반 2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은 호타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돌파하며 골을 넣었다.

후반 12분 맨유는 애슐리 영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10명의 선수가 그라운드를 뛰게 됐다. 결국 이 공백이 독이 돼 후반 31분 무티뉴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에서 스몰링의 자책골이 나오고 말았다.

이후 맨유는 페레이라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2-1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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