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정몽진 KCC 회장, 작년 18억 6600만 원 수령…전년 比 35%↑

입력 2019-04-0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KCC)
(사진 제공=KCC)

정몽진<사진> KCC 회장은 (주)KCC로부터 지난해 총 18억 66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보수보다 35%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정 회장은 기본급으로 16억 9800만 원을, 상여금으로 1억6700만 원을 받았다.

이외 명절 선물대, 휴가비 등으로 2,7,9월에 5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앞서 2017년 정 회장은 KCC로부터 총 13억79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기본급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보수한도 범위 안에서 직급, 근속기간 등을 고려한 내부 기준에 따라 총 급여를 결정했다"며 "아울러 수익성, 매출신장 등 평가 등급 산정 후 월 급여 40~160%의 수준 내에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85,000
    • +5.92%
    • 이더리움
    • 4,896,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6.04%
    • 리플
    • 753
    • +2.59%
    • 솔라나
    • 223,600
    • +7.35%
    • 에이다
    • 623
    • +2.47%
    • 이오스
    • 833
    • +2.46%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6.55%
    • 체인링크
    • 20,240
    • +6.98%
    • 샌드박스
    • 478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