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이어 정비점 화재,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3-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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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타이어 정비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타이어 정비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7시 3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타이어 정비점에서 화재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2동이 모두 탔고 오후 7시 43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잔불은 3시간 만인 10시께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인원 140명과 차량 4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1시간 30여 분만에 해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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