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목소리 듣고 알았다… ‘허걱’하게 만든 그의 변신은 무죄

입력 2019-03-23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MBC 캡처)
(출처=Mnet, MBC 캡처)

가수 박보람이 변하지 않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가운데 그의 확 달라진 외모가 대중을 충격케 했다.

22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한 박보람은 선배 신효범의 ‘세상은’을 시원한 성량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방송 중 시청자들은 그가 노래하기 전까진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다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반응을 쏟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2010년 M net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의 길을 가게 된 박보람이 가수 활동을 위해 무려 32kg이나 감량을 한 것.

철저한 식단 조절과 혹독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은 전과는 전혀 다른 외모로 이날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배 가수 신효범은 박보람의 무대에 대해 “눈물이 났다. 내가 부를 땐 이렇게 좋지 않았는데”라며 감동에 젖어 말을 잇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6,000
    • -2.76%
    • 이더리움
    • 4,252,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5.63%
    • 리플
    • 606
    • -4.27%
    • 솔라나
    • 192,200
    • -0.21%
    • 에이다
    • 500
    • -8.09%
    • 이오스
    • 686
    • -7.5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7.59%
    • 체인링크
    • 17,530
    • -6.26%
    • 샌드박스
    • 399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