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3.52p, 하락(▼6.24p, -0.83%)마감. 개인 +1407억, 기관 -623억, 외국인 -670억

입력 2019-03-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4포인트(-0.83%) 하락한 743.5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40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23억 원을, 외국인은 67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5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2.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2.17%) 광업(-2.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농림업(-1.99%) 사업서비스(-1.83%) 건설(-1.1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IT(+2.75%), 스마트폰 부품(+1.45%), 2차전지(+1.16%), 금(+0.55%), 정보보안(+0.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95%), 태양광(-2.79%), 교육(-2.56%), 백화점(-2.26%), 사료(-2.2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이 4.11% 오른 6만59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3.73%), 에코프로비엠(+2.2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아난티(-5.64%), 펄어비스(-4.81%), 바이로메드(-4.04%)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썸에이지(+23.42%), 티에스이(+18.50%), THE MIDONG(+18.1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솔트웍스(-29.89%), 에스에프씨(-29.83%), 스킨앤스킨(-23.79%) 등은 하락했다. 엔에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9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89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2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6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4,000
    • -1.46%
    • 이더리움
    • 4,260,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1.8%
    • 리플
    • 612
    • +0.49%
    • 솔라나
    • 192,400
    • +4.68%
    • 에이다
    • 502
    • +1.01%
    • 이오스
    • 691
    • +0.2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5%
    • 체인링크
    • 17,540
    • +0.69%
    • 샌드박스
    • 405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