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 관리자 비율’ 23.1%…3년 연속 전국 지자체 1위

입력 2019-03-17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2018년도 기준 5급 이상 관리자 중 여성의 비율이 23.1%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2018년 서울시 목표율은 21.9%였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비율은 15.0%다.

서울시는 “5급 승진 선발 시 동일조건일 경우 여성을 우선 고려하고 주요 핵심 부서에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해 여성관리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2018년 서울시의 신규채용자 중 여성의 비율은 56.1%였다. 서울시 전체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46.5%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42,000
    • -3.22%
    • 이더리움
    • 4,541,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3.68%
    • 리플
    • 647
    • -4.43%
    • 솔라나
    • 190,900
    • -9.1%
    • 에이다
    • 555
    • -5.29%
    • 이오스
    • 773
    • -5.27%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50
    • -7.22%
    • 체인링크
    • 18,810
    • -7.52%
    • 샌드박스
    • 430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