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더원’ 정수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입력 2019-03-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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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더원’ 정수기,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개 부문 수상(사진제공=교원웰스)
▲교원 ‘웰스더원’ 정수기,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개 부문 수상(사진제공=교원웰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교원웰스의 ‘웰스더원’ 시스템 정수기가 제품디자인 본상과 UX 부문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교원웰스는 15일 “‘웰스더원’ 시스템정수기가 물이 출수되는 곳과 정수시스템인 필터링 서버 본체를 분리해 새로운 정수기 사용 환경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출수부와 필터링 본체를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구성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출수부는 슬림한 사이즈와 우아한 곡선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해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교원웰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주방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의 정수기를 선보이고자 주방에 숨어있는 공간을 활용하고, 나아가 정수기가 실용 가전을 넘어 디자인 가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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